변산면과 진서면 지역에 집중전년대비 허가건수 11% 동수 32%증가

새만금 방조제 완공 및 개통과 대명리조트오픈 등으로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변산면과 진서면을 중심으로 주거용 건축물신축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허가된 건축물을 용도별 건수로 보면 주거용이 98건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 48건, 농수산용 37건, 문화교육 사회용 19건, 공업용 및 공공용 각7건, 기타 7건으로 건축물허가건수는 288건, 동수는 39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 12% 증가했다.
가장 많은 주거용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허가건수는 11.3% 허가동수는 32.2% 나 급증한 것이다. 주거용과 함께 농수산용 건축물도 전년 동기대비 건수로는 23.3% 동수는 30.7% 증가 했는데 이는 정부가 FTA에 대비 지원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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