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다섯 분과 184호 이용범(백산고 교사) 님을 제외하면 나머지 하반기 필진은 모두 부안 바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로 바쁜 와중에 급작스런 원고 청탁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글을 보내주셨고, 이에 부안독립신문의 전문성이 유지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독자 여러분께 사회 현안과 그에 대한 분석, 진단 등 유용한 지적 자양분을 제공해드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송년호를 내며 이 자리를 빌어 그 모든 필자들께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아래는 부안독립신문을 빛나게 해주신 시사칼럼 필진입니다. - 편집자
시사칼럼 필진 외에도 지면을 가꿔가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삶 그리고 쉼표>를 쓴 부안 주민분들, <인생동화> 황영열 어르신, <부안 땅이름 이야기> 김형주 선생님, <변산에 살어리랏다> 이준희 님, <생활법률상식>조재형 법무사, <약초이야기> 고영민 한의원, <생활과학상식> 박종술 교사 등등, 지면 관계로 일일이 소개하고 감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