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점 출품…홍보책자로 활용 계획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농을 꿈꾸는 사람들, 희망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우수 농업인 성공사례 발표회가 열렸다.이날 발표회에는 20명의 농업인이 성공사례를 출품했으며, 하서 미래영농조합법인 홍일권 씨가 친환경 밀재배로 고소득을 창출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밖에도 계화면 감자를 수확한 김정씨, 보안면 솔달래 새송이 버섯 허동현씨, 주산면 한우 순종섭씨, 하서면 인삼 전영환씨, 변산면 돼지 조남훈씨, 주산사랑영농 김상음씨 등이 성공스토리를 발표했다.
한편, 군은 이날 출품된 성공사례 20점을 묶어 ‘부농을 꿈꾸는 사람들, 희망을 노래하다’ 란 홍보책을 발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