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6투표소, 김호수 51%(1072표), 김종규 40%(846표)

<6보> 저녁 8시5분

김호수 후보가 개표 초반 득표율에서 김종규 후보에 평균 10%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부안읍과 동진면을 중심으로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에 김호수 후보는 평균 40%대 후반~50%대 초반의 득표율을 유지하고 있어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김종규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최다 유권자 투표구인 부안읍 6투표소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잠정집계 결과 유효 투표수 2097표 가운데 김호수 후보가 51% (1072표), 김종규 후보가 40%(846표)를 얻었다. 또 부안읍 5투표소에서는 유효 투표수 1615표 가운데 김호수 후보가 48%(787표), 김종규 후보가 41%(67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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