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 득표율 나올 듯…김종규 40%에 10% 앞서 있어

<7보> 저녁 8시25분

부안읍 전체 6개 투표소에 대한 개표 작업이 마무리 되며 개표율 3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잠정집계 결과 김호수 후보가 50%의 득표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호수 후보는 40%를 얻고 있는 김종규 후보에 10%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수 후보는 부안읍 전체에서 확인된 유효 투표수 8945표 가운데 50.8%(4553표)를 얻어 40%(3608표)를 보이고 있는 김종규 후보를 앞질러 가고 있다. 그밖에 이강봉 후보는 4%, 이석기 후보는 2.5%, 강수원 후보는 2.1%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김호수 후보는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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