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 234세대, 24평 228세대 등 총 462세대

서외리에 짓고 있는 주공 임대아파트.

대한주택공사가 부안읍 서외리에 짓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오는 5월 말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주공전북본부 관계자는 “5월 말에 필요한 서류와 신청 장소 등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국민임대주택은 21평(전용면적 15평) 234세대, 24평(전용면적 18평) 228세대로 총 462세대 규모다.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27만5580원)이하여야 입주자격이 갖춰지며, 24회 이상 청약저축에 납입해야 입주 1순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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