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대비하는 요령

계절을 가리지 않는 황사 탓에 바깥활동이 잦은 농촌지역에서는 걱정이 많다.

기상청은 올 봄에는 평년수준인 4일 가량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북부내륙, 몽골지역이 전반적으로 온도가 지난해 보다 높지만 황사 이동에 영향을 주는 서풍대가 한반도 북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내 황사발생은 잦겠지만 우리나라에는 평년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의 특성상 황사에 대한 대비가 어느 곳보다 필요한 지금, 황사에 대비하는 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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