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은 24일 오후 현재 확진자는 물론 격리자도 없는 상황임에도 갖가지 가짜뉴스가 나돌아 주의가 요구된다.

부안에서는 최근 휴가차 대구 본가를 다녀온 군인이 2주 동안 능동감시를 받다가 잠복기간이 지난 오늘(24일) 해제될 예정이다. 이 군인의 건강상태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부안군보건소는 밝혔다.

또  지난 달 19일 우한에서 귀국한 ‘전수감시 대상’에 주민 1명이 포함돼 있어 능동감시를 받다가 2주 후 해제된 적이 있으며, 그 외에는 24일 현재까지 격리나 확진자가 일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누에타운에 감염자가 다녀갔다거나, 격포방범대에서 확진자와 격리자가 발생했다는 루머 등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자세한 뉴스는 28일자 신문에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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