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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우리 이웃이 먼저 장애인 자립 돕는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1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시민 옹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60여 장애인복지관이 지원했으며 그중 부안복지관을 비롯한 11곳의 복지관이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이 지원사업의 목적은 발달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권리를 옹호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지역 주민의 발달장애인에 대해 알아가고 편견을 허물어가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각각 10명이며 서로 일대일로 매칭 해 함께 장보기, 은행 업무, 산책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은 혼자서는 어려운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비장애인의 경우 평범한 일상생활이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경험하고 장애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자기 옹호 프로그램과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및 옹호활동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이 서로를 마음으로 지지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섭 관장은“발달장애인 또한 우리의 이웃으로 바라보며 서로 돕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한다.”라며“사회구성원으로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옹호 지원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과(☏580-7645 담당 : 송 준 사회복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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