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29일 격포여객터미널...아름다운 국내 바다이야기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에서 22일 설 연휴 귀성객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안군 격포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서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22일~28일까지 1주간 격포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서 열리며, “아름다운 국내 바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해양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는데 의미를 두었다. 부안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사무관 염해규)은 “이번 전시회는 국민들의 눈과 마음에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과 부안 청정바다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동시에 담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고창갯벌축제, 부안마실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을 전시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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