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1월 21일 부안군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한돈(국산돼지) 400kg을 부안군에 기탁하였다.
이번 한돈 나눔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진광 한돈협회 부안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 하였으며, 당일 읍면사무소로 전달되어 부안군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지원되었다. 최진광 지부장은 이번 기탁나눔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이 활성화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축산농가가 서로 상생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행사로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경영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통해 베풀어 주신 한돈협회에 감사를 드리며, 한돈협회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