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2일 과·계장, 함정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핵심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미션으로 경비·안전·치안·환경·혁신 등 5대 전략목표와 31개 과제를 발표하고 과제 실천을 통해 안전한 서해바다를 구현하기로 했다. 특히, 2020년 5대 전략목표인 ▲전략적인 경비 활동으로 해양주권 수호 ▲구조·안전 역량 제고로 안전한 서해바다 구현 ▲해양에 특화된 전문적인 수사체계 구축 ▲맑고 깨끗한 국민의 바다 조성 ▲체계적인 조직운영·지원체계 구축으로 성과창출 견인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부서별로 정책과제를 꼼꼼히 챙겨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으로 국민 만족도가 높고 대민 친화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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