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물품 활용으로 사회적 가치 적극 실현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는 2020년 설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하여 지난 16일 군산 목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공사는 이에 앞서 14일에도 부안 로뎀실버케어와 김제 지구촌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공사의 이번 활동은 새만금 사업과 연관된 군산, 김제, 부안지역 지방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위문품 역시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만금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지역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환경정화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계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