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0일 부안군청 군수실에서 부안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육군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105연대 연대장으로 새로 취임한 남기동 대령이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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