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16일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를 방문해 청사순시와 재난현장 최일선에 출동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간부 및 부안남여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당면 현안업무 보고를 받은 뒤 부안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찾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항상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현장 활동 시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하길 바란다”며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기본에 충실하며 양질의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