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두고 주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가져 겨울철 주산면을 훈훈하게 하였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주산면사무소에서 새마을지도자주산면협의회(회장 김기풍)와 주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순)은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월동김치 담그기 행사는 3일 동안 13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양념과 배추 5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주산면 관내 노인정 및 홀몸어르신, 그리고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150여 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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