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운호지역아동센터 소원우체통 소원편지를 통해 물품 전달

부안우체국(국장 이명자)와 부안우체국우정노조(지부장 이정은)은 지난 12월 9일 취약계층 아동의 문제점(정서적,경제적 결여 등)을 해결하기 위한 우체국 차원의 지원을 통해 추진하는 「행복배달소원우체통」 행사를 우체국과 매칭 된 부안 운호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28명)를 대상으로 소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과 매칭 된 지역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동이 원하는 물품, 환경개선, 정서적 지원 등을 소원편지를 통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소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우체국의 공적 역활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는 행사이다.

이명자 국장은“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실천함은 물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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