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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지지부진한 새만금사업, 내년부터 성과 "가시화"

이낙연 국무총리, 제22차 새만금위원회 주재

내년에 동서도로 개통, 자연휴양림 완공, 태양광 200MW 착공

농생명용지에 첨단농업 도입, 재배작물 다양화, 경관‧생태관광 기능 강화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고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개발공사 주요사업 계획’,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새만금사업이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로 포함되면서 전방위적인 정부지원을 확보하게 됐고, 예산 확대, 속도감 있는 인프라 구축,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유치 활성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새만금 관련 정부예산도 ’17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여 ’20년에는 1조원을 돌파(정부안)했고, 동서‧남북 간선도로에 더하여 공항, 항만, 철도 등 대규모 핵심기반시설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임대용지 조성, 국내기업 임대료 인하 등 투자환경 개선으로 기업과의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내부개발을 가속화하고, 전략사업을 육성하며, 투자유치 및 사업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인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은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도로‧공항‧항만‧철도 등 기반시설도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조속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에 특화된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 등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새만금 기본계획 상 1단계(’11~’20) 종료시점 도래에 따라 그간의 성과 평가 및 환경변화 등을 반영하여 새만금 기본계획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 총리는 제6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14명(임기 ’19.7.15~’21.7.14)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병길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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