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26일 부안 예술회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김종열 지회장은 인사말에서“2019년 한해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신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였으며, 내년에도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하였으며 권익현 군수는 축사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강국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여기 앉아계신 어르신들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노인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내년에 개관될 부안군 노인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19년도 △ 경로당 관리원 464명 △ 나눔이 있는 도시락 배달 114명 등 총 1,135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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