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오케스트라 연주와 샌드아트

오는 11월18일(월)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샌드아트로 보는 음악극“호두까기 인형”공연이 무료로 개최된다. 부안군이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펼쳐지는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유수영)과 샌드아트 임사선이 함께 만든 콜라보 작품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샌드아트를 함께 선보인다.

부안군관계자는 “샌드아트 특유의 스토리텔링 효과와 시각적 내용 표출이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좋은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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