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9일 박훈기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협력단체장 등 부안군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사무실을 벗어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변산반도 국립공원 마실길을 걷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에 대하여 듣고, 함께 이끌어갈 공동체 치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훈기 경찰서장은“앞으로도 경찰과 군민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지속 실시,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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