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떡집(대표 추혜연)은 3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추혜연 대표는 “부안군 학생들이 학비부담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사업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장학금 후원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부안떡집 추혜연 대표는 지난 ‘18년부터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여는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