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25일 지역 공군기지를 방문해 유기적 협조를 통한 빈틈없는 완벽한 해상치안 확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 등 5명이 통합방위 관련 공군 제8351 부대를 찾아 운영중인 해상감시시스템과 보유장비를 확인하고 업무현황을 청취하였다.

또한, 빈틈없는 해상영토 수호를 위해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정보 및 해상 조난자 탐색 요령 등을 공유하고 해경과 공군의 입체적 통합방위 협력체제를 약속하였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지속적 교류를 통해 빈틈없는 해상영토 수호 및 해상치안 확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 김동진 서장은 지난 23일 육군 제105연대와 해안 레이더 기지를 찾아 통합방위 협력체제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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