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에서는 지난 24일(목)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일상의 격무에서 발생하는 긴장해소를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 소통·공감으로 활력 넘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내부만족을 통한 주민만족 치안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가벼운 산행과 함께 동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주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박훈기 서장도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무스트레스 해소로 내부 만족을 통한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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