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안군수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월 8일 부안군게이트볼협회(회장 장영완) 주관으로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게이트볼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수준높은 경기 교류와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의 장으로 20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을 별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행안팀, 준우승은 보안면 산유팀, 공동3위는 상서A팀와 변산A팀이 차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며 게이트볼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