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회 회장 이취임식

백마회 회장 이취임식과 임시총회가 지난달 20일 저녁 오륜가든에서 열렸다.

신임회장은 최정민 전 회장에 이어 배경석(부안경찰서 경비작전계·사진) 씨가 맡게 됐다. 배 신임회장은 “백마회원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회원 간 친목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지난해부터 부안군선후배체육회로 올라왔던 백마회는 올해 제48회 부안군 선후배체육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배경석 회장은 “운동장 가득 참석해 성황을 이뤘던 선후배체육대회의 명성을 되찾고,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며 선배기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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