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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진서면,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벼 도복피해 고령농가 대민지원으로 신속 응급복구실시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7일 발생한 태풍 `링링`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부대와 협조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서면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9월 10일 현재 40ha에 달한다. 특히 해안을 끼고 있는 석포뜰이 가장 큰 피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복구작업은 벼 도복 피해를 입은 진서면 석포리 강모씨(74세, 남)의 논5천㎡에서 실시됐으며 25명의 군부대원들이 대민지원에 팔을 걷고 힘을 보태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장병들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농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강씨는 “태풍으로 많은 벼가 쓰러져 가을철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군부대원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와서 도와줘 복구 작업이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진서면장은 “수확기 농작물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도복피해가 발생한 벼는 배수관리 및 병해충방제 지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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