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3일 주민자치 정기총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와 자매결연지(서울 용신동) 방문에 대하여 의결했다.

또한, 지난 6월에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가 일부 개정되어 위원수 조정 과 성별비율 반영(남성6:여성4)으로 지난 7~8월, 2차례에 공개모집 하여 추가 5명을 더 선정 하였다.

백산면 8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주민의 문화·복지 편익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 자치활동 강화에 힘쓰겠다는 목표로 활동에 돌입했다.

추가로 위촉된 위원 또한 “백산면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