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인자)는 지난 9월 3일 여성회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농아인협회 부안군지부 수화통역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인자 회장과 회원들은 적은 정성이나마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받고 있는 장애우들을 앞장서서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또한 농아인이 일상에 불편함이 없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고 하시고 노력하시는 수화 통역사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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