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격포파출소는 지난 9월 2일부터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명절 1단계 특별 치안활동으로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다액현금업소의 범죄 취약요인 정밀진단 점검과 홍보활동으로 범죄 예방 및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2단계 추진활동 기간 동안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취약지역 위주 주민접촉, 다목적 순찰에 집중하고 관할·기능 불문‘112 총력대응’으로 단계별 특별 치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종삼 파출소장은“연휴기간 중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성화에 주력하고 가정폭력, 학대범죄 발생 시 신속한 피해자 보호조치 등 사회적 약자 정성치안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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