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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백산 평교 사거리 회전교차 설치 필요" 주장

부안군의회 오장환 의원(동진·주산·백산 선거구)이 지난 8월 30일 부안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백산 평교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오장환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일반 교차로 중에서 신호등이 없거나 신호대기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신호통제 필요성이 낮은 교차로에 대해 회전 교차로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회전교차로의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도시미관 개선 등의 검증된 장점이 많은 만큼 우리군도 회전교차로를 점차 확대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중에서도 백산 평교 사거리는 교차로 시인성이 미흡하여 백산 중 고등학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회전교차로 설치가 가장 시급한 교차로”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백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평교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면 백산면 중심지의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고, 평교 사거리의 교통의 잇점을 활용하여 향후 평교 회전교차로 원형교통섬에 동학농민혁명 백산 대회 조형물을 제작하고 교통섬 주변에 야간 LED조명을 설치한다면 부안 백산이 동학농민혁명의 성지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전국으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백산 평교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와 공조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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