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시총회 열고 임원 선출

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는 지난 13일 연시총회를 갖고 3년 임기의 2006년도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이영식(부안읍 석재), 부회장 임형택(부안읍 효동), 김진하(상서면 감교), 감사 기세만(주산면 홍해), 이만석(백산면 신흥), 사무국장 홍상철(동진면 증동).

신임 이영식 회장은 인사말로 세계화, 개방화의 여파로 농촌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된다며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킴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신뢰는 받는 것만이 농촌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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