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혜민 스님이 부안군에서 개최한 2019년 더 드림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돼 행사관계자와 만난자리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내용을 듣고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했다.

혜민 스님은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인재를 만들어 내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훌륭한 반값등록금 인재 육성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했다”고 후원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으로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혜민 스님의 깊은 배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후원하신 분의 뜻을 깊이 새겨 올바르고 훌륭한 인재를 육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혜민 스님은 저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재 마음치유 학교 교장으로써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여 행복을 찾아주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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