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같은 미술 퍼포먼스, 8월19일부터 예매가능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기획공연 ‘페인터즈’ 공연을 오는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간 관객 100만 명 돌파, 3년 연속 관람객수 1위, 누적 공연 횟수 15,000회, 총500만면 관람, 전 세계 19개국 122개 도시 공연, 세계로 퍼져나가는 극찬 릴레이를 받고 있는 ‘페인터즈’의 주제는 말 그대로 ‘영웅’이다.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누구나 알만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에서 재탄생된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로 K-퍼포먼스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페인터즈’가 부안에 와서 멋진 공연을 펼쳐줄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연 내내 쉴 새 없이 ‘거듭되는 기발한 반전’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께서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전 연령 입장가능하며 티켓은 8월19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부안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관람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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