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 이장협의회 (회장 하윤기) 회원 일동은 8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CMS 정기후원 31계좌를 개설했다.

하윤기 회장은 “젊은 인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우리 고장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선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정기 후원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윤기 회장은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지역의 올바른 인재로 육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선도해주신 진서면 이장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통해 부안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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