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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제1회 부안읍민의 날 추진위원회 발족

안읍 승격 76년 만에 최초 부안읍민의 날 개최 기대감 높아

부안군 부안읍(박연기 읍장)은 제1회 부안읍민의 날 개최를 위해 지난달 31일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부안읍은 이번 회의를 통해 50명의 추진위원을 확정하고 정관을 개정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박연기 부안읍장과 김재희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이태근․이강세․장은하 부안군의원, 한홍․김현철 전 부안읍장, 김옥길 주민자치위원장이 추대됐다.

추진위원회의 핵심역할을 할 상임위원회는 위원장 2명, 자문위원 6명, 부위원장 4명, 사무국장, 재무국장, 6개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주요 임원들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부안읍민의 날 준비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현재 부안읍장의 직급은 지난 7월부터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격됐고 박연기 읍장은 최초의 지방서기관 읍장이 됐다.

읍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이번 읍민의 날 행사를 통해 읍장의 직급 승격만큼 2만 1000여명 부안읍민들의 자긍심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는 10월 1일 개최하는 부안읍민의 날은 부안읍 승격 76년 만에 개최하는 첫 행사이다.

박연기 부안읍장은 “이번 제1회 읍민의 날 행사는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주민화합의 장이자 경로위안잔치로 출향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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