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지난 3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있었던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 종합 업적평가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2018년 경영평가우수상을 비롯해 산림토목사업 시공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고 금융부분 활성화조합에 선정 되는 등 크고작은 수상으로 타 조합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산림조합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서 3천여 조합원 및 부안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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