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29일 관내 5개(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을 찾아 수상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안전관리요원을 비롯해 부안구 해병대 전우회를 방문해 위문품(라면 50박스, 생수 400개)을 전달했다.
송광복 조합장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와 인명사고 예방 등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과 해병대 부안군 전우회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