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종열 지회장)변산면 산기 경로당 (조세룡

회장)이 공동 작업장이 활발히 진행되어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2016년 2017년 전북 연합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복일터 활동으로 시작한 공동 작업장이 2018년 2019년 시장형

사업단으로 발전하여 더욱 활성화가 되고 있다.

매년 양파, 감자, 옥수수 참깨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대금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소득 증대 및 경로당 운영비에 도움이 되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2017년 전라북도 연합회 모범경로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발 벗고 나서 판매에 도움이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농산품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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