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발령을 명 받았습니다 !!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23일 소회의실에서 5명의 새내기 소방관 환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명의 신규 소방관은 3개월간 광주소방학교에 입교해 신임소방사반 기본교육을 마치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로 발령받아 각종 화재, 구조 현장에 즉시 투입하게 된다.

신규임용자 김홍종 소방관은 “임용식을 하고나니 오랫동안 염원해 온 소방관이 됐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소방관의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현장활동인만큼 여러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한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신임 임용자분들이 가진 포부와 꿈을 널리 펼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부안소방서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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