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주단체 클나무 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유수영)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클나무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라북도 최고의 오케스트라단으로써 지난 ‘14년부터 매년 10회 이상 정기 및 기획 연주회로 펼쳐 군민의 공연문화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열린음악회의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올해까지 5차례 6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부안군 인재육성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유수영 대표는 “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 매년 지속적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주신 분들의 정성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의 미래가 더욱더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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