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정) 회원들은 18일 부안읍 연곡리 구)부안장례식장 앞 야산에 소재한 양봉장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을 위해 화재현장 정리봉사에 나섰다.

이날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굴삭기(03,6W)와 25톤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불에 타다 남은 양봉자재 등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이 양봉장은 지난 17일 벌통 작업을 하면서 화재가 나 양봉자재 및 소나무 13점이 소실되고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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