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궁학 지사장(57세)이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남궁학 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자체와 함께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에 힘써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궁학 지사장은 부안 출신으로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으로 군민 건강권과 의료계 보호에 앞장 설 것이며 건강보험증 도용 방지로 재정누수 방지하는 등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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