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안보단체 협의회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송영일)는 6월26일(수) 호국 보훈의달 6월을 맞이하여 자라는 청소년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김용택 안보 강사를 초빙하여 변산 서중학교 강당에서“더 크고 발전된 놀라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 및 향군회원150명을 대상으로 안보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강연회에서 김용택 안보강사는 남북통일은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장래에 이루어질 것으로 세계 유명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의 투자가들이 주시하고 있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 가치 설명하며 통일시 우리의 미래는 전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로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된 대한민국으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꿈과 희망 비젼을 갖고 자기 발전에 정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교직원 또한 학생들의 성향을 잘 이해하여 통일 및 안보 관련 딱딱한 내용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흥미롭게 교육하며, 강사 일방적 강의가 아닌 중간 중간 토크식 강연에 학생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고 특히 왜 이 강의가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가를 진정으로 깨닫는 시간으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능하다면 다음 기회에도 강사님을 꼭 보내주시기 바라고 열과 성을 다해 혼신의 노력으로 강의해준 강사애게 감사인사와 함께 탁월한 강사님을 보내주신 재향군인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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