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신나는 융합인재교육(STEAM) 페스티벌 ‘2019 부안과학축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2일간 부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과학축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부안교육지원청과 전북과학사랑실천연구회가 주관했다.

부안의 중·고등학교 학생 96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1,000여 명의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VR체험 등 24개 융합과학 부스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별로 참가하는 ‘마시멜로 첼린지’, ‘텀블윙 오래날리기’등의 이벤트 경기가 연일 진행되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체험을 마친 한 학부모는 “과학세계의 신비로움을 접해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내년도에도 과학축제가 열려 자녀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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