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및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전직원들은 지난 주말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부안군 백산면 소재의 고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매년 근무가 없는 주말을 이용해 부안관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고추지지대 고정, 유인 줄 설치 등 고추재배에 필요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농가 주는 일손이 부족한 영농 철에 항상 찾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드린다”며 “이날 농촌 일손 돕기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라고, 남은 영농기간에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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