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이상원)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5.4 ~ 5.3, 3일간)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범죄예방진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림지구대는 행사장이 관내 부안읍 매창공원인 만큼 행사 전 주변 교통통제구역 및 임시주차장 그리고 주요 무대 등을 살피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행사장 주변 차로 변 불법 주‧차 사전해소를 위해 주최 측과 사전 협의도 가졌다.

이상원 지구대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사전 범죄예방진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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