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023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붐 조성 및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달 6일부터 28일까지 집중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 6일 보안면민의 날과 개암동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10일 변산면, 12일 하서면, 13일 동진·백산면, 25일 진서면 등 면민의 날과 28일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진행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에 맞춰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안군은 잼버리 개요 등이 담긴 잼버리 포스터 및 전단지 배부,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용 텐트 및 포토존 설치,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군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부안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임을 실감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채연길 새만금잼버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군민들이 체감하고, 군민들에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잼버리 붐을 조성하고,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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