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면장 기세을)은 새봄맞이 행복홀씨 선양사업으로 변산면체육회, 부안 8098부대, 대명리조트변산, 변산면상가협회, 변산이장단협의회, 변산귀농귀촌협의회, 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14개단체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8일 변산면 소재지 일원 골목골목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행복홀씨 선양사업” 일환으로 변산면 소재지를 단체별로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가밀집지역, 주택지역 등 골목골목에 불법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했다.

그동안 변산면은 사회단체, 유관기관, 군부대와 함께 매월 격포항 등 주요관광지를 지정하여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내 집 앞, 내 상가 앞은 내가 치운다”라는 인식을 부각시킴으로서 변산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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