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와 관련하여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하여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 등을 제공하고자 4월1일부터 축제기간까지 부안군 내에 식품접객업소(약 1,000여개소) 와 숙박업소(약 120여개소)에 대하여 각 업소를 방문하여 청결 위생지도점검과 친절교육 등을 실시한다.

영업장 내․외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고 음식점 내 식중독 발생 시 관광객에 대한 사후 관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음식물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가입 독려와 최근 미세농지 농도가 높아 식재료에 대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 보관, 조리 기구 등의 세척․소독의 사항 등을 지도점검 한다.

또한 5월 5일(일요일) 10:00~15::00 부안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부안음식맛축제”의 부안군 대표 특산물인 오디와 뽕잎 등을 활용한 음식과 간식류 개발로 맛과 멋의 고장인 부안군 대표음식으로서 가치를 찾는데 이바지 하고자 500여개 홍보깃발을 제작하여 부안마실축제 포스터 부착 등과 함께 홍보 실시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 음식․숙박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위생청결과 친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